영암군, 메르스(MERS) 감염 차단 총력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0 14: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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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군수 본부장으로 격상, 10일 관계유관기관 대책 회의 [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이 확산일로에 빠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하 메르스) 감염의 완벽 차단을 위해 오늘(10일) 관계 유관기관과 함께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군을 비롯한 영암교육지원청, 영암소방서, 영암경찰서, 해군 제3함대, 육군 8539부대가 참석해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한 세부적인 대책과 협조사항에 대해 협의를 가졌다.

협의 내용에는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한 홍보, 메르스 발생 시 매뉴얼에 따른 각 기관별 임무 수행 및 조치, 상황 발생에 따른 즉각 정보 공유 등이다.

현재 영암군은 메르스 대책본부는 지난 8일 본부장을 당초 보건소장에서 부군수로 격상시키고, 주민들의 2차, 3차 감염 예방을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은 물론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37.5℃이상의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서 발병 전 14일 이내에 확진자나 의사환자와 가까이 접촉하신 분 등은 개별적인 의료기관 방문이나 외부출입을 삼가고 보건소로 신고(470-6535)하신 후 자택에서 대기하면서 보건소 직원의 안내에 따라 움직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자주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피하기 ▲장례식·결혼식·돌잔치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급적 가지말기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이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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