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청자판매장 개장… 매출액 껑충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9 16: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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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 1100만원 판매… 지난해보다 60% 올라

[강진=정찬남 기자]지난 4~5월 강진청자판매장의 판매매출액이 11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 7000만원에 비해 60% 상승한 수치다.

청자판매장은 지난 5월2일 개장에 앞서 4월10일부터 임시판매에 들어갔다.

현재 강진청자판매장에는 관요를 비롯해 26개 민간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디자인의 청자를 전시 판매하고 있다.

기존 각 개인요마다 따로 판매장을 운영할 때는 이동 동선이 길고 제각각 판매장을 찾아야 했지만, 청자판매장 공동 전시로 다양한 작품을 한 눈에 비교 관람이 가능해 청자판매장을 찾는 발길이 부쩍 늘었다.

특히 청자박물관이 있는 청자촌에 한국 민화 뮤지엄이 개관했고, 가고 싶은 섬 가우도와 마량 놀토 수산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청자판매장으로 이어져 지난해 대비 60% 이상 판매호조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군은 청자판매장 두 달간 매출액 1100만원과는 별도로 지난 2일 개장식 당일 60% 파격세일, 청자경품 추첨 등 이벤트 행사도 병행해 1900만원의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가우도, 마량 놀토 수산시장, 청자박물관과 민화 뮤지엄을 방문하고 청자판매장에 들러 전통비색을 품은 다양한 디자인의 청자를 구경하고 구매하며 추억도 함께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기존 청자공동판매장이 협소하다는 의견에 따라 대구면 청자 촌에 전시공간과 판매확대를 위해 사업비 16억6700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479㎡의 강진청자 판매장을 신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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