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저염실천 참여음식점 모집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3 15: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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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9일까지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줄이기 위해 '저염실천 참여음식점'을 모집한다.

구는 싱겁게 먹기 실천에 참여할 일반음식점 30곳을 모집해 김치와 업소 선정메뉴의 최초 측정치 대비 3% 이상 염도 저하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구청 보건위생과(450-1909)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참여 업소에 저염실천 참여 음식점 업소 표지판을 배부하고, 나트륨 줄이기 실천 매뉴얼, 저염 레시피, 염도계, 저염메뉴 주문서 등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인센티브와 홍보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업소별 월 1회 이상 저염실천 메뉴에 대한 염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음식점 영업자와 종사자 특별 교육을 실시해 저염실천 방안 및 주기적 염도 측정방법 등 안내 ▲업소 이용객에게 음식 염도를 공개하도록 하는 등 외식업소에서도 싱겁게 먹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참여음식점을 대상으로 나트륨관리시스템인 '나(NA)지수'를 운영, 업소에서 저염실천 메뉴를 선정해 수시로 자가 측정함으로써 단계적 염도 저하를 유도할 수 있도록 참여 업소의 나트륨 지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음식점 영업주의 자발적인 사업 참여로 건강한 외식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구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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