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구로공단 역사ㆍ진로체험 교육'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31 16: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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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특별 운영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역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과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로공단 역사·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산업·민주화 주역들의 헌신과 기여 발견, 진로체험을 통한 창의력 UP'이라는 주제로 2일부터 오는 7월31일까지 약 12회에 걸쳐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에서 실시된다. 매회 20~30명씩 총 360명이 교육받을 예정이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 계기와 진로 탐색의 교육적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 맞게 ‘구로공단 역사·문화체험’, ‘조물조물 클럽샌드위치 만들기’, ‘나도 바리스타가 되어볼까?’, ‘600년을 뛰어 넘어 한양으로’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쪽방체험, 옛날먹거리 체험 등 현대사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게 된다. 역사학자가 돼 북아트를 이용해 한양도성을 만들어 보고, 파티쉐와 바리스타가 돼 스스로 만들고 시식해보는 등 프로그램 전과정에 체험을 통한 능동적 자기주도 학습이 이뤄지도록 구성됐다.

차성수 구청장은 "이번 역사·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의 시각을 넓히고 한국경제 70년의 원동력인 구로공단 산업·민주화 주역들의 헌신과 기여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 및 단체는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02-830-8426)또는 우리랑가 협동조합(02-808-23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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