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추경예산 4조3814억원 편성 광주시 의회에 제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6 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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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예산보다 13.9% 증가한 5329억원 추가, ...따뜻한 복지, 시민행복에 중점 예산 편성, 지역인재 키우는 2남도학숙 건립, 우치동물원 무료개방, 시설개선 예산 등에 대폭 반영, [광주=정찬남 기자]광주광역시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 예산보다 5329억원(13.9%) 증가한 4조3814억원으로 편성해 오늘(26일) 광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4366억 원(14.1%) 증가한 3조5399억 원, 특별회계는 963억 원(12.9%) 늘어난 8415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번 추경 예산안에는 사회복지비 국고보조금 매칭 등 법정․의무적 경비 충당을 우선으로 하고,‘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의 시정비전 실현을 위한 현안사업을 중점으로 반영했다.

주요 반영예산은 ▶ 첫째,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한 복지예산으로 의료급여 121억 원, 기초연금 84억 원, ▶ 둘째, 꿈꾸는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예산으로 아시아문화전당 주변 등 공․폐가정비 10억 원, KTX 송정역 주변 송정시가지 우회도로개설 17억 원, 2015광주하계U대회 개최 지원 64억 원, ▶ 셋째, 광주․전남 상생발전 공동협력사업 중 하나인 지역인재를 키우는 예산으로 제2의 남도학숙 건립 55억 원 등 꼭 필요한 예산을 우선 순위 등을 따져 재원 배분했다.

특히, 2015광주하계U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특별교부세 61억 원을 확보해 시비를 절감하고, 고금리 지방채를 저금리로 차환, 만기까지 150억 원의 이자절감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되는 등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은 특징으로 꼽을 만하다.

기타 반영예산은 ▲ 노인생활시설 기능보강 및 일자리지원 29억 원 ▲노인요양보험지원 38억 원 ▲저상버스 및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20억 원 ▲우치동물원시설개선 15억 원 ▲소방헬기정비 및 화재교육훈련시설 27억 원 ▲교량․터널․지하차도보수보강 20억 원 ▲재난관리기금 40억 원 ▲광주지식산업센터건립 26억 원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25억 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이번에 편성된 추경 예산안은‘더불어 사는 광주’와 이를 위한 6대 목표를 이뤄가기 위한 디딤돌 예산으로 시민의 행복에 중점을 뒀다. 예산이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 행정절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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