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매월 25일 '냉장고 정리의 날' 지정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5 1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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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줄이기 위해 매월 25일을 '냉장고 정리의 날'로 지정하고 주민들의 동참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냉장고에 보관 중인 식재료 중 못먹게 돼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이 전체 음식물 쓰레기의 9%에 달하고 연간 3000여톤의 식재료가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이달부터 시작됐다.

구는 식재료가 보관 중 상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나 버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냉장고 수납목록표를 제작해 전가구에 배부하기로 했다.

목록표에는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식품명과 구입일 등을 기록해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도록 했으며, 냉장고 관리수칙, 음식물 쓰레기 자가진단표,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기준 등을 적어 넣었다.

또한 구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감량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RFID) 기반 종량제를 추진하는 등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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