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민의 날 행사 오는 22일 활짝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9 15: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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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향유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다양한 공연 풍성 [시민일보=여영준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의 구민 화합 한마당 ‘제20회 광진구민의 날’ 행사가 오는 22일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구는 1995년 성동구에서 분리된 후 조례를 제정해 아차산성이 사적 234호로 지정된 날인 5월 25일을 기념해 ‘광진구민의 날’로 선포하고, 올해로 20회째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열리는 이번행사는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구민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김기동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등 주요내빈과 광진구민 1000여명이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지난해 광진구민대상 지역사회발전부문 수상자인 이금영씨(57)의 구민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광진구민대상 수상자 시상식 ▲구청장 기념사 및 내빈 축사 ▲박원순 서울시장 축하 영상 메시지 ▲구 소개 동영상 상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구는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온 모범구민을 발굴, 표창하는 ‘광진구민대상’을 시상한다.

시상은 총 4개 부문으로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이충진씨(59) ▲문화·예술·체육 부문에 안정미씨(54·여) ▲보건·복지 부문에 권말다씨(57·여) ▲환경·자원봉사 부문에 박선숙씨(61·여) 등 총 4명이 수상한다.

수상자 이름은 광진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맞은편 벽면에 동판으로 새겨 영구히 보존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방자치제도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지 20년이 되는 해인 것을 기념해 ‘광진구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구가 자체 제작한 동영상도 상영된다. 과거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 광진구 역사와 변화상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지역내 주요명소와 구민들의 생활모습, 15개동 주민센터를 통한 구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다.

식후행사로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뉴욕 출신 17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쳄버오케스트라단인 ‘클래시칸 앙상블’이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진문화원 음악 동아리 ‘포크기타’의 통기타 음악 연주와 구 대표 문화사절단 ‘광진구립여성합창단’과 ‘광진나루합창단’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오늘은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자긍심으로 하나되는 광진구민의 날”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구는 구민 화합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미래를 선도하는 희망찬 명품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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