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재난 대응 안전훈련 18일 실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7 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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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이달 18~22일 5일 동안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구민의 생명 보호를 목표로 그동안 실시된 각종 재난대응훈련 경험과 실제상황에 운영된 매뉴얼 등을 토대로 한 현장감 있는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훈련 첫날은 오전 6시 직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재난 초기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대형화재 및 풍수해 발생상황을 가상해 재난대응 취약요인을 점검하고 해결하기 위해 토론하는 지휘부 기능훈련도 실시한다.

훈련 2일차에는 구민 스스로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응급처치 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실습한다.

훈련 3일차는 다중이용시설 위기 대응능력을 확인하는 초등조치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자양동 롯데시네마에 방문해 ▲초기대응 매뉴얼 숙지,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안전관리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피난안내도 및 피난안내 영상물 관리에 관한 사항 ▲피난 방화시설 관리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훈련 4일차인 오는 21일 오후 3시에는 광진소방서, 세종대학교와 합동으로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방화에 의한 대형화재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군자동에 위치한 ‘세종대학교’ 충무관에서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신원미상 방화범이 휘발유를 살포해 일어난 화재 발생을 가상한 종합훈련이다.

훈련 마지막날에는 그동안 실시된 훈련에 대해 자체평가하고 문제점 도출과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평가가 실시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재난대응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시 대응능력을 높여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는 유관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친환경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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