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창조행정 실현하자"… 군민과 소통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3 16: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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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이 ‘창조적인 일품 행정 추진’을 위해 군민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포럼에는 군이 민선6기 군정방침과 주요 현안사업 관련 주제에 대해 전문가와 주민, 공무원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코자 올해 처음으로 지역공동체 연구포럼을 개최헀다.

올해 첫 포럼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지난 12일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개최된 최근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자치단체마다 사회적 기업이 태동되고 있는 변화에 맞춰‘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과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사)휴먼네트워크 상생나무 김종익 대표가 특강에 나선 가운데 사회적 경제에 대한 개념과 함께 활성화 방안, 그리고 공동체적 가치와 신뢰 구축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특성에 부합한 사회적 경제 모델 발굴 및 육성방안, 거버넌스 체계 구축방안,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 등의 주제를 두고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는 김효상 대표(사회적 기업 농터)와 신주환 센터장(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박효준 사무국장(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박남재 과장(해남군 지역개발과)이 참여했다. 해남 특성에 맞는 사회적 기업으로 ‘농부학교’운영, 사회적 기업 활성화 지자체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등이 아이디어로 제시됐으며, 타 자치단체의 사회적 기업 운영사례가 설명되기도 했다.

군은 하반기에도 지역공동체 연구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현안사업과 함께 주요 군정에 대한 전문가와 군민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하기 위해 올해 연구포럼을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며 “포럼에 제시된 의견은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연구포럼에는 해남 지역내 사회적 기업 관련 종사자와 군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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