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영암군지회, 어려운 이웃과 문화체험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1 15: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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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넓은 시야 통해 미래 희망 개척 계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화창한 봄 햇살아래 사단법인 한국부인회 영암군지회(회장 이혜숙)는 지난 9일 관내 가정위탁아동 및 보호자와 함께“사랑의 만남 행사”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24년째 맞이한 한국부인회 영암지회는 그동안 꾸준히 숨은 봉사를 해 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 20여명의 회원은 가정위탁아동 및 보호자 50여명과 함께 무주 반디랜드(곤충박물관 및 천문과학관)를 방문했다.

이들은, 조부모와 아동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견학활동을 통해 보다 폭넓은 시야를 제공하고 화합과 우정을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부푼 기대와 설레임을 가지고 출발한 가정위탁 아동 및 보호자들은“매년 참여하는 행사지만 참여할 때 마다 새롭고 기대가 됐다며, 이런 행사를 마련해 부모의 정에 메말라 있는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돼 협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혜숙 회장은“아이들과 함께한 행사이기에 항상 긴장하고 준비함에도 아쉬움이 남지만 아이들이 이날 하루만큼은 세상 무엇보다 바꿀 수 없는 환한 미소를 보여줌으로 큼 보람을 느끼며 회원들 역시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사랑과 관심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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