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노량진시장에 주상복합 짓는다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1 14: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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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판매시설 갖춘 212가구 30층 규모 건립 예정… 주거환경 크게 개선 [시민일보=여영준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노량진동 307-9번지 일대 신노량진시장 정비사업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 계획을 인가 고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인가로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면 일대 주거환경 개선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노량진시장 정비사업구역은 1997년 시장재개발사업 시행구역으로 선정된 이후 인접지역 편입 및 사업추진 계획 변경 등으로 장기간 사업추진이 지연됐으나, 이번 사업시행 인가로 7325㎡의 인접 노후불량주택지역을 포함한 전통시장이 212가구의 공동주택과 판매시설을 갖춘 30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앞서 신노량진시장은 1961년 시장 개설이후 50여년이 지나면서 건물의 노후화로 시장기능이 상실되고 안전상의 문제점 등이 제기돼 조속한 개발 필요성이 대두됐다.

전제선 구 도시재생과장은 "신노량진시장 정비사업이 원만하게 시행되면 지난해 사업인가를 득한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의 노량진2·6구역 재개발사업 추진과 함께 장승배기로 주변 일대의 편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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