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은 있으나 절망은 없다"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9 1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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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조선이공대 평생교육원 특강 [영암=정찬남 기자]전동평 전남 영암군수가 최근 조선이공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10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2시간에 걸쳐‘세상을 바꾸는 리더들과 함께하는 성공 경영학’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에서 전 군수는 영암에서 태어나 전국 최연소 도의원 당선과 알파중공업 최고경영자(CEO)를 걸쳐 영암군수에 당선되기까지 자신이 걸어온 길을 소개하면서, 틈틈이 부모님에 대한 존경과 가족에 대한 애뜻한 사랑을 표현하는 등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대학시절 학파농장 소작철폐 운동을 시작으로 영암군수 당선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도전해 역경을 헤쳐 온 개인적 삶을 풀어 놓으면서, 공직자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가져야 할 시대정신으로 개개인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영암군이 힘을 쏟고 있는 ▲전국 최초로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목욕권을 지급하는 효 복지 ▲노인들이 사실상 버스요금을 내지 않는 버스 준공영제 도입과 100원 택시로 대표되는 교통복지 ▲왕인문해학교나 왕인대학, 찾아가는 노인대학 같은 교육복지 ▲마지막으로 다문화가정, 장애인, 임산부,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수혜자 맞춤형 복지 등 주요사업을 자세히 소개해 수강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수강생들도 강의 후 질의응답시간에 열띤 토론을 벌이는 등 강의에 열정을 보였으며, 올해 자치단체장으로 처음 특강 시간을 할애한 전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특강 끝에 ‘시련은 있으나 절망은 없다’는 말로 수강생들에게 의지를 갖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갈 실천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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