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축산업용 차량계근대 2개소 설치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8 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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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등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24시간 개방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군수 강진원)은 농축산업의 규모화에 따른 차량계측의 필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군내 2개소에 차량계근대를 설치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농자재 구입과 농축산물 출하 시 편리하게 계측할 수 있는 차량계근 시설 설치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14년 군비 8천만 원을 확보하고‘축산업용 차량계근대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군동면 군동농협 주유소 뒤편과 도암면 도암농협 주유소 인접지역 등 2개소에 차량계근대를 설치했다. 강진군에서는 이 시설을 관할 지역농협과‘차량계근대 관리협약’을 체결하고 농협으로 하여금 유지·관리하게 하되 농업인들이 사료 등 농자재 구입 및 농축산물 출하 시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24시간 개방한다.


강진원 군수는“군내 몇 개소에 차량계근 시설이 설치돼 있지만, 모두 사유시설이거나, 공용시설이라고 하더라도 관리인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한 구조로 돼 있어 그동안 사료구입과 축산물 출하 시 불편을 호소하는 농업인들이 많았다. 이번에 설치한 차량 계근 시설은‘무인계측시스템’이어서 언제든지 계측이 가능하므로 지역 농업인들의 농업경영에 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설치한 계근 시설에는 농업인들이 야간에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센서 등을 설치했다. 계근 시설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계측요령 설명서’를 부착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시설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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