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장터 열차 타고 강진시장 가자!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2 17: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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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지원시장 최종 선정… 지역관광지 연계투어 선봬 관광객 1인당 2만원 상당 운임·온누리상품권 제공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 전통시장이 ‘2015년도 팔도장터 관광열차 지원시장’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전국에서 12개 시장만이 선정된 것으로 이 중 강진시장이 전남도내 전통시장 중 유일하게 포함됐다.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2013년부터 중소기업청과 코레일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업사업이다.

기존 철도관광에 전통시장을 결합해 여행과 장보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을 구성, 전통시장과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관광열차를 통해 강진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인당 1만5000원의 열차운임과 5000원권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받게 되며 열차내 레크리에이션과 무료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강진군과 강진시장 문화관광형육성사업단은 기차역(나주역)과 강진군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강진 지역내 유명관광지와 강진시장을 연계한 투어코스를 돌며 여행객의 편의를 지원한다.

군은 특히 3~4월에는 강진시장과 함께 백련사 동백나무숲, 금곡사 벚꽃길 등 봄꽃여행지로 강진을 적극 홍보해 관광열차를 이용한 상춘객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오는 5월에는 강진시장 맞은편 강진오감누리타운 조성을 통해 강진의 특화음식을 맛보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살거리, 먹거리, 볼거리 체험도 할 수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강진오감누리타운 조성사업을 통해 강진시장을 지역의 관광거점이자 랜드마크로 키우겠다”며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타고 온 관광객들이 행복으로 장바구니를 채워 다시 찾는 강진시장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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