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알뜰 차례상 준비 도와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13 16:09:5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마트등 물가안정 점검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이 설 대비 물가안정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오는 17일까지를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설을 맞이해 수요가 집중되는 성수품, 개인서비스요금 등의 부당한 가격상승억제와 알뜰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대비 물가안정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겨울 한파 및 잦은 눈 등 기상 악화로 농수축산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설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 관련된 농수축산물 및 일부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군은 물가안정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설 성수품에 대한 가격동향과 공산품 가격표시제, 불량계량행위, 부정상 거래 행위 등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지역은 읍내 대형마트, 전통시장, 유통업소 등 설 선물 및 차례용품 거래가 활발한 장소와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개인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설 차례상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사과, 배, 밤, 대추, 무, 배추, 쇠고기, 돼지고기, 달걀, 닭고기, 조기, 갈치, 명태, 고등어, 오징어 등 농축산물 15종과 쌀, 양파, 마늘, 고춧가루, 밀가루, 두부, 식용류, 경유, 휘발유, 등유 등 생필품 10종, 돼지갈비(외식), 삼겸살(외식), 찜질방이용료 등 개인서비스 3종 등 총 28종에 대해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주부물가모니터단을 활용, 설 성수품의 가격동향을 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지역특산물 애용 및 전통시장 장보기운동 동참을 유도하는 현수막 설치 등 홍보 활동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