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맴섬 일출' 15일부터 장관 연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12 16: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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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전국 최고의 광경 감상 관광객·사진작가도 문의 폭주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 땅끝 마을의 맴섬 일출이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자연이 가져다 준 경이적인 모습의 맴섬 일출은 두 개의 작은 섬(맴섬) 사이로 해가 뜨는 것으로 관광의 백미로 꼽히며 땅끝 선착장 앞에서 조망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년 중 가장 장관을 이루는 일출은 오는 15~17일 3일간 목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땅끝 일출 시간은 오전 7시20분 전후다.

특히 맴섬 일출은 매년 2월과 10월, 연중 두 차례 섬 중앙으로 해가 솟아 오른 모습으로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광경으로 보는 이를 압도하고 있다. 이 시기에는 전국의 사진 동호인들의 발길도 이 곳에 모인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24~27일 일출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달 초부터 맴섬 일출을 기다리는 관광객들과 사진작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한반도의 끝자락 땅끝 맴섬 앞 난간 위에서 전국유일의 특색 있는 일출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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