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신생아 가정방문 건강관리 인기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10 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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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저소득층 가정 운동·영양관리등 도와 올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철분제 지원키로

[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이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 및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가정방문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사업은 2006년부터 시행해 온 사업으로 산모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교육을 이수한 산모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직접 방문, 산모의 영양관리, 산후체조, 신생아돌보기 등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지원대상은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65% 이하의 출산가정이다.

예외 지원 대상자인 장애인 산모, 희귀난치성질환 산모, 새터민 산모, 결혼이민 산모, 미혼모 산모에게는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지원된다.

둘째 및 쌍생아 이상 출산가정 중 전국가구 평균소득 70% 이내인 가구도 지원대상이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출생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관할 보건(지)소에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기간은 1일 8시간 기준, 일반 출산가정의 경우는 2주(12일), 쌍생아는 3주(18일), 삼태아 이상 출산가정 및 중증장애인가정의 경우 4주(24일)동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영암군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에도 산모를 위한 건강관리 지원서비스는 물론,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와 엽산제 및 철분제 지원과 초음파쿠폰을 제공하고 신생아청각선별검사, 선천성대사이상검사, 미숙아의료비지원, 불임부부 지원 사업 등도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영암군보건소가 추진하고 있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사업은 올해 9년째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매년 지원대상은 증가추세에 있다. 2012년 81명에 불과했던 지원자가 2013년 120명, 지난해에는 130명의 산모가 출산에 필요한 다양한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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