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호남고속철 KTX 운행계획 수정안 환영 성명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6 1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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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호남,충청권 4개 시도지사 공조, 정부계획 지역갈등 해소 다행 [광주=정찬남 기자]지난 5일 국토교통부가 KTX의 서대전역을 경유한 호남선운행 계획을 호남선직통노선으로 운행 한다는 수정안을 발표해 호남충청권 도민들의 집단적 반발을 잠재웠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오늘(6일) 호남고속철도 KTX 운행계획 수정안에 대해 성명을 내고 대승적 수용 의사를 나타냈다.

앞으로 호남고속철도 개통 이후 타 교통수단에서 KTX로 수도권과의 통행수요가 대폭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점을 고려해 정부발표에서 향후 운영과정에서 수요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행계획을 조정해 나가고, 내년에 수서발 수도권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수요에 따라 운행횟수도 증대해 나가겠다고 발표 했다. 이점은 아직 호남고속철과 연계한 증편이 확실하지 않아 주목해 봐야 할 대목이다.

호남고속철이 아직 완성형은 아니지만 그동안 4개 시도지사 등과 지역민들의 공조로 이뤄낸 정부 수정안을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특별히 이번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4개 시‧도지사가 상생협력의 기조 속에서 공조를 통해 지역민의 요구를 관철시킨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정부계획이 호남‧충청권 간의 지역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결정된 것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이어“아무쪼록 논의과정에서 호남고속철도의 건설취지에 부합하게 KTX 운행계획이 수정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주신 국회의원과 광주시의회, 그리고 지역사회 각계각층 시민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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