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들의 복지강화와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해 실시하는 지원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열린 이날 사업 설명회는, 농ㆍ림ㆍ축ㆍ수산 농업인과 지역내 마을 이장 및 관계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신청 적격여부, 신청방법, 절차 등 농업인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강진군이 추진하는 189개, 549억원 규모의 농ㆍ림ㆍ축ㆍ수산 지원 사업에 대한 개요와 절차, 지원조건 등 사업의 전반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강진군의 2015년 4대 핵심프로젝트 중 농ㆍ림ㆍ축ㆍ수산분야에 해당되는 농ㆍ특산물 직거래지원센터와 마량 수산물 토요시장 조성과 미래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3030프로젝트, 올해부터 달라지는 정부시책 안내에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올해 강진군은 영세ㆍ고령, 중소농가의 노동력 부족 해소, 지속가능한 농업실현을 위해 농가들이 선호하는 소규모 하우스와 농기계 등을 지원하며, 못자리 없는 벼농사로 노동력의 65%를 절감 할 수 있는 무논점파 농법, 농업인 안전공제 등 실제 농가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차별화 된 농업정책 추진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한 농업회사법인과 영농조합법인을 비롯한 대규모 농가는 규모화와 경영안정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농가도우미,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 등 여성농업인의 영농활동과 가사부담 경감정책을 통해 농촌 일손부족 해결과 직거래 센터 설립으로 강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직거래 센터를 통해 유통됨으로써 농업인은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군은 농업인들이 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농ㆍ림ㆍ축ㆍ수산분야의 사업별 담당자 실명과 전화번호, 지원 대상, 사업내용, 신청기한 등이 자세히 정리된 책자를 배부했다. 특히 고령 농업인들을 위해 글자 크기를 크게 제작한 B4 대형 책자를 배포했다.
아울러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농업인들을 위해 이달 16~23일 전읍·면을 순회하면서 이 같은 내용에 대한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2015년 농ㆍ림ㆍ축ㆍ수산분야 예산은 전년 대비 22억원이 증액된 825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차별화된 농어업정책을 통해 군민의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농ㆍ림ㆍ축ㆍ수산분야 지원 사업은 열심히 하려는 의지와 의욕이 넘치는 강진 농업인들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많은 농ㆍ어업인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업설명회는 강진원 군수 취임 후 찾아가는 농업행정 서비스 실현과 공정ㆍ투명하고 소통하는 보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 추진 전 매년 1월 초에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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