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한파 녹인 온정 물결, 도갑사 신도회 쌀 150포 기탁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06 17: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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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에서 추운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싶어하는 사랑의 쌀 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5일 도갑사 신도회는 평소에도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가구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쌀을 지정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도갑사 신도회에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150포를 영암군에 지정 기탁했다.

정찬헌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거나 생활이 안정되지 않은 저소득가정에 전달되기를 바라며 생활수준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주변엔 돌봐야 할 이웃들이 많은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전달식에서 전동평 영암군수는 “작년에 이어 기부와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주신 도갑사 신도회에 고마움을 표하고, 관심과 배려에 힘입어 따뜻한 지역공동체 구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기증된 쌀 150포는 각 읍·면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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