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작년에 쌀·밭 직불금 105억 지급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06 16: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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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이 최근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산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농업과 관련한 쌀ㆍ밭 직불금 105억원을 지급했다.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국비를 지원하는 쌀 소득 등 보전직불제 고정직불금을 5207개 농가에 9393ha 87억9424만원, 농가 인당 평균 168만8926원을 지급했다.

또한 밭농업직불제 동ㆍ하계는 5439개 농가에 4338ha 17억3528만원을 지원해 농가 인당 평균 31만9045원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식량·사료작물의 자급률 향상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논에 겨울철 이모작으로 사료 및 식량작물을 재배하는 경우 밭농업직불제(동계) 지원사업에 포함해 ha당 40만원을 지원한다.

군은 각종 직불금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각 읍·면 심사위원회 및 현장점검, 토양검증, 잔류농약검증 등을 통해 지급대상자 및 필지를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쌀 소득등보전직불제 지급대상자 신규진입 조건이 2년 이상, 1ha 이상 경작에서 2015년에는 1년 이상 1000㎡ 이상 경작으로 조건이 완화된다”며 “고정직불금 지급단가가 ha당 90만원에서 2015년에는 ha당 100만원으로 상향 지급되는 만큼, 조건에 해당하는 농업경영인들이 반드시 직불금을 신청해 많은 농업경영인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수확기 산지 평균 쌀가격이 정부의 목표가격 18만8000원의 85% 이하로 하락할 경우 오는 3월 중 변동직불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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