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김재영·노송원·김용환·이천균 해남군 농업인대상 수상 영예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9 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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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균
▲ 김용환
▲ 노송원
▲ 김재영
▲ 이병철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은 '해남군 농림축산심의회'를 개최해 ▲고품질 친환경 쌀 부문에 마산면 이병철씨 ▲원예특작 부문 옥천면 김재영씨 ▲농산물유통·가공 부문 계곡면 노송원씨 ▲축산 부문 마산면 김용환씨 ▲임업 부문은 해남읍 이천균씨를 각각 최종 선정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고품질 친환경 쌀 부문 이병철씨는 16.3ha의 농지에 친환경농업 실천을 통한 해남쌀 이미지 제고와 축산업을 병행하면서 가축분뇨의 적정처리와 액비의 농지환원으로 친환경 영농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원예특작 부문의 김재영씨는 밤호박 연구회장을 지내며 밤호박을 지역특화품목으로 육성하고 주식회사를 설립, 생산·유통기반을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농산물유통·가공 부문 노송원씨는 감자와 절임배추 등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유통을 활성화함으로써 안정적인 판로개척과 청정해남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축산 부문 김용환씨는 무항생제 친환경축산물 및 HACCP 인증을 통해 안전하고 청결한 축산물을 생산하고, 육계 사육의 자동화를 통해 노동비 절감에 따른 고소득을 창출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임업 부문 이천균씨는 해남군 조경수생산자연합회 초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영세 소규모 농가에 조경수 재배기술 전수와 육묘 생산방법 개선으로 작업능률 향상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해남군 농업인대상은 영농현장에서 열의를 바탕으로 농업경쟁력 제고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한 농업인 또는 생산자단체를 발굴 시상하는 것으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55명을 시상했다.

군은 이달 말 수상자 가족친지와 역대 수상자 등을 초청해 올해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축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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