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놀이학교 ‘딸기봐봐’ 체험중심 교육 실시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1 16: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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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일반적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대신 ‘놀이학교’에 관심을 갖는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영어와 예체능을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데다, 자연 속에서 감수성, 인성, 사회성을 고루 발달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존의 놀이학교는 교사가 수업을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형식이 많고,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적다는 게 단점으로 지적돼왔다.


동탄 놀이학교 딸기봐봐가 ‘오감자극 체험놀이 교육’을 내세우며 주목 받고 있다. 딸기봐봐 놀이학교는 다중지능이론에 입각해 논리력, 사고력, 언어력, 공간지각력, 운동능력, 사교성을 계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자연친화적인 교육을 통해 긍정적이고 건강한 환경, 즉 ‘착한 교육, 착한 학교’를 만드는 데 초점을 뒀다. 자연 속에서 뛰놀며 숲체험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식을 갖게 된다.


또 생태체험의 일환으로 텃밭을 가꾸며 재배부터 수확, 요리까지 오감을 자극하는 살아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직접 기른 유기농 배추로 김장을 담그는 식이다. 아이들은 유기농 식단은 물론 감잎차, 삼백초차 등 자연에서 나온 좋은 먹거리도 함께 즐기며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갖게 된다.


이 외에도 △원어민과 이중 언어(bilingual)를 사용하는 한국인이 참여하는 영어수업 △독서와 체험이 결합된 봐봐스토리북 △체험프로젝트 수업인 대작(딸기스토리뮤지엄) △독일식 교구수업 △델타샌드 △싸이언스 △사고력수학 △오르다 △독서통장을 이용한 기부활동 △금요스페셜프로그램(견학, 퍼포먼스, 안전교육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독서통장’ 활동은 딸기봐봐 동탄원 원생들이 책을 1권 읽을 때마다 저금을 하고 돈이 모이면 월드비전에 전달하는 것으로, 아프리카어린이들의 학교와 우물을 짓는 일에 동참하며 어릴 때부터 나눔의 기쁨,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동탄 딸기봐봐 놀이학교 측은 “일반적으로 놀이학교에서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기본생활습관 및 인성교육에도 신경을 쓰고 있으며, 7세부터는 초등과정 ‘누리봐봐수업’을 실시하는 등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다양한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언어, 공간, 논리, 음악,대인관계, 자기성찰, 자연탐구, 신체영역 등 8가지 필수영역을 고루 배양하게 된다. 아이 스스로 참여하고 주도하는 수업이 많으므로 지루해할 틈이 없게 하는 것이 동탄 딸기봐봐 놀이학교가 지향하는 교육방식이다.


반 인원은 소수정예로 운영되며, 유아교육전공 및 각 놀이학교에서 최소 4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로 교사진을 구성했다. 교사들의 대다수가 유아교육 전공자이므로 믿고 맡길 수 있다. ‘착한인성, 착한교육’, ‘오감체험 놀이교육’이라는 모토를 갖고 아이와 엄마, 선생님이 밀접한 관계를 맺고 모든 수업을 연계 진행한다.


아이의 수업결과물이 3개월에 한 번 ‘봐봐스토리’라는 책으로 나오기 때문에 성장과정을 학부모가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봐봐스토리’는 아이들이 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내용들을 체험하며 작성한 그림일기다.


동탄 딸기봐봐 관계자는 “2014년도 재등록율이 95%를 넘어설 정도로 재원생 엄마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동탄 함소아한의원과 연계하여 건강검진 및 아이들을 건강을 수시체크하고 있어 엄마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동탄 놀이학교 ‘딸기봐봐’는 동탄 남광장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차량운행도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alkibaba.com/dongtan)에서 알아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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