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위험지역 해소 공모사업 영암군 선정…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7 17: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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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2억 확보 [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이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하는 재해위험지역(서민밀집위험지역) 해소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에따라 집중호우시 법면 토사유실 등 상습적인 피해 지역 서도포마을에 대해 재해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총 5억원(국비 2억5000만원, 군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해 정비할 계획이다.

서도포마을은 지형적 특성상 계단식 주택배열로 마을이 형성돼 우천시 취약지구로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또한 마을 안길이 좁아 주민통행에도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군은 서민밀집지역의 재해위험 조기 해소를 위해 이달 중 군비 일부를 투입해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 오는 2015년 2월까지 모든 행정행위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그리고 오는 2015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같은해 7월 우수기 이전에 주요공정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이 마무리되면 서도포마을의 숙원이었던 마을안길 확장, 토사법면의 옹벽설치 등 안전성 확보와 더불어 동도포마을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체육공원도 완성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며 “주민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조기 완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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