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영등포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기후변화 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이 게임을 통해 학습 중인 모습. (사진제공=영등포구청) | ||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지역내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기후변화·에너지절약 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교육은 환경단체 '햇살자리' 소속의 기후변화대응 전문 강사가 11개 학교에서 44회에 걸쳐 1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말부터 진행 중이다. 교육 내용은 ▲지구온난화의 원인 ▲생활 속 에너지절약 방법 ▲온실가스 저감 요령 ▲자원절약, 재활용의 중요성 이해 등을 다룬다. 학생들이 교육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돕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교육은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라 게임, 동영상 등의 매체를 활용한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일부 학교는 영등포구 자원순환센터를 견학한다. 자원순환센터는 버려진 쓰레기 중 비닐, 플라스틱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선별해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곳이다. 학생들은 견학을 통해 버려진 쓰레기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는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환경과(02-2670-3462)로 문의하면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기후변화교육과 자원순환센터 견학을 통해 자원절약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그린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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