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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4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평선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북 김제시 벽골제관광지에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메뚜기를 잡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축제는 '지평선의 끝없는 이야기 또다른 추억속으로'라는 테마로 5일까지 열렸다. | ||
'지평선의 끝없는 이야기! 또 다른 추억 속으로'라는 테마로 펼쳐진 올해 축제는 농경생활에서 파생한 지역문화에 흥미와 참여적 요소를 가미한 체험행사 위주로 김제만의 멋과 맛·유서 깊은 전통문화와 역사를 마음껏 풀어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김제만의 특색 있는 향토자원을 바탕으로 관람객 참여 위주의 대동 프로그램인 '벽골제 전설쌍룡놀이·벼 고을 입석줄다리기·세계인 지평선 희망 연날리기' 등을 중심으로 해 수많은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축제를 갈무리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또 역과 터미널을 비롯, 시내 관문 곳곳에서 축제장을 오가는 셔틀버스 운영이 확대돼 매년 지적돼 왔던 교통체증 및 주차난을 해결하는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특산품 판매와 관광·체류·쇼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로 이어졌다.
또한 '모樂모樂 아궁이 쌀밥체험·지평이 짚플랜드·황금들녘 자전거여행·황금들녘 달구지 여행·황금들녘 메뚜기 잡기·사랑을 밝히는 지평선 등불·도롱이 워터 터널' 등의 프로그램은 연일 수많은 참여 속에 독특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준 시민과 축제장을 방문해준 관광객들에게 감사하며 김제시민의 자부심이자 전북도민의 자랑거리인 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일 역동적이고 활기찬 지평선축제의 성공을 축하하며 오는 2015년에 다시 만날 '제17회 지평선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위해 'NEW Again 함께하는 대동 희망 지평선'이란 주제로 폐막식이 거행됐다.
이날 벽골제 제방과 쌍룡조형물·잔디 광장에서 펼쳐지는 대동 길놀이를 시작으로 진행된 폐막식은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하나돼 날려보는 풍등의 비상을 통해 더 나은 지평선축제의 내일을 다짐하고 '더 큰 김제·더 행복한 김제'로 도약하자는 의미로 불새의 화려한 비상과 서치조명·불꽃놀이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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