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가을철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 강화

김현종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24 16: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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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이 수상레저사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군산해양경찰서)
[군산=김현종 기자]해경이 가을 행락철을 맞아 수상레저 활동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바다낚시 이용객을 비롯, 고무보트 등 수상레저기구를 이용한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안전관리 중점 사항을 살펴보면 먼저, 개인 수상레저 활동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원거리 활동 신고·출항 전 연료유와 배터리 등 안전점검 확행 등 안전의식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수상레저 활동자를 대상으로 지역내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및 위험 수역을 홍보하고 지역내 사업장을 방문, 현장 점검과 함께 사업자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 무면허 운항과 음주운항·안전장비 미착용·정원 초과·무등록 사업 등 안전저해 사범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 활동을 위해 파·출장소 근무 경찰관의 연안구조장비 운용술 향상 및 지역내 민간 구조세력과 유관기관간 구조 협력 체제를 강화하는 등 지역내 수상레저 활동 이용객 증가에 맞춰 탄력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송일종 군산해양경찰서장은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위해 반드시 철저한 안전점검과 안전수칙 준수가 필연적"이라며 "수상레저 활동 중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해양 긴급신고번호 122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들어 군산해경 지역내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기구 안전사고는 7건으로 지난해 28건에 비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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