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흑산면 복지회관에 '박유천도서관 2호점'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17 16:52: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신안=황승순 기자]전남 신안복지재단이 가수 겸 배우 박유천씨의 팬클럽 '블레싱유천'의 후원으로 최근 흑산면 복지회관에 섬마을 아동을 위한 '박유천 도서관 2호점'을 개관했다.


이날 팬클럽 블레싱유천은 전국 각지에 있는 회원들이 모은 중고도서 약 6000여권과 도서관 조성비 1000만원을 천사의 섬 신안복지재단에 후원했다.


이 후원금(품)은 흑산면의 학습지도 봉사자들이 운영하는 공부방과 도서관 운영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비로 사용됐으며 박유천 도서관 2호점으로 명명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한 회원은 “박유천 도서관에서 섬마을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특히 박유천을 사랑하는 전세계 팬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금을 의미 있는 흑산면 지역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도와준 신안복지재단 및 흑산면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말했다.


박민서 재단 이사장은 “박유천 팬클럽은 지난해에 신안군 장산면에도 박유천 도서관 1호점을 지원해줬는데 이렇게 흑산면에 2호점까지 개관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박씨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