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에 따뜻한 한가위 '선물'

김현종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02 16: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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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봉급 쪼개 생필품 전달

[군산=김현종 기자]해경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일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서로 돕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소속 직원들의 자투리 봉급으로 구입한 생필품과 차례용품 등 30만원 상당을 군산시 문화동에 위치한 '일맥원'에 전달했다.


이날 위문에는 경찰관 20여명이 방문해 주변 환경 정리를 도왔으며 원생들의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과 추석 명절 차례용품을 전달했다.


또 군산시 금동에 위치한 금동 노인정을 방문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 등 20여만원 상당의 물품도 전달하는 행보를 보였다.


송일종 서장은 "자칫 소외되기 쉬운 분들과 함께 훈훈한 추석을 만들고 싶어 직원들의 사랑을 모아 전달했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도록 따뜻한 애정과 관심으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과 위문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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