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체험… 현충원 참배… 진정한 나라사랑 되새기다

김현종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6 17: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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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계룡대 찾아 軍 영내투어 체험 [김제=김현종 기자]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가 나라사랑 병영체험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새롭게 다짐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북 김제시는 21세기의 미래전에 대비하는 육·해·공 3군 본부가 있는 국방의 중심지 계룡대에서 공덕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 회원 40여명이 '민·관·군 함께해요, 나라사랑'이라는 테마로 일일 병영체험 훈련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40여명의 회원들은 영내투어 일환으로 안보교육과 육군기록물 전시관을 찾아 6.25전쟁 기획전시실과 명예의 전당에서 국난극복에 기여한 5000년 역사의 주인공을 만나는 시간을 보냈다.

회원들은 또 우리의 귀한 자녀들의 생활관 방문을 시작으로 장병들과 동일한 병영식 페인트볼건 사격 등을 통해 생생한 군 현장도 체험했다.

특히 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겨보며 머리 숙여 참배한 뒤 체험활동 계획에 없던 묘역정화활동을 벌이며 진정한 나라사랑이 무엇인지를 되돌아보기도 했다.

병영체험에 참여한 강정숙 부녀회장은 "국내신뢰향상 및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계룡대를 개방해준 관계기관에 감사하다"며 "기록관에 전시된 귀한 자료들을 만나는 동안 우리 국군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조기문 공덕면장은 "근세사에 펼쳐진 국권침탈 일제치하 40년과 6.25전쟁 및 민주화 과정에서 수많은 위기와 갈등을 극복한 저력이 육군의 역사를 통해 나라사랑이 무엇인지를 확고하게 각인하는 소중한 병영체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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