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민선 6기 핵심 공약인 '사람 찾는 농촌·제값 받는 농업·보람 찾는 농민'을 위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소프트웨어 사업을 강화키로 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특히 도로개설 등 기반시설 중심으로 추진된 종합정비사업의 경우 주민들이 체감하는 한계가 있어 "배후지역의 경제·문화·복지·공동체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농촌이 가진 고유한 문화적 가치를 활용,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귀농인구 유입까지 기대할 수 있는 아트타운(Art Town) 개념을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도입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이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신규 공모사업에 선도지구 2개소·일반지구 9개소 등 총 11개소 선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2015∼2019년까지 약 700억원의 투자가 가능하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 2011년 6개소·2012년 7개소·2013년에 8개소가 선정됐으며 올해 공모사업은 현재 신규 사업 심의 단계며 심의 통과 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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