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여수에 '새 둥지'… 총 473억 투자

강성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31 17: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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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수탱크터미날·와이엔텍등 4곳과 투자 협약

건설 인력 5000명 일자리 창출등 경제 활성화

[시민일보=강성우 기자]전남 여수에 473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추진된다.


여수시는 31일 ㈜여수탱크터미날, ㈜와이엔텍, ㈜블루오션테크, (사)대한산업안전협회 등 4개 기업과 공장 신ㆍ증설 및 법인사무실을 여수로 이전하는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주철현 여수시장을 비롯한 ㈜여수탱크터미날 심장섭 대표이사, ㈜와이엔텍 김태영 대표이사, ㈜블루오션테크 김선태 대표이사, (사)대한산업안전협회 신진규 회장 및 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여수탱크터미날은 여수국가산단내 2만6000여㎡ 부지에 273억원을 투자해 액체화합물의 안정적인 수출입을 위한 물류저장시설을 조성한다.


㈜와이엔텍은 여수국가산단 및 인근부지 7만2000여㎡에 150억원을 투자해 폐기물 처리장 시설을 설치한다.


㈜블루오션테크는 율촌 1산단 여수지역에 30억원을 투자해 부잔교, 마리나, 해양펜션 등 해양부유체 제품을 제조하는 공장을 건립한다.


(사)대한산업안전협회는 20억원을 투자해 타지역에 있는 전남지회를 율촌으로 이전 및 신설하고, 연간 2000여명의 산단 근로자에 대한 교육을 담당한다.


여수시는 이번 투자협약 체결로 총 473억원의 규모의 신규 투자와 함께 공장건설에 5000여명의 인력이 투입되고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88명의 직접고용 등 경제적 효과가 파생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산업재해 감소와 교육생 방문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도 예상되고 있다.


민선6기 출범 후 첫 투자협약을 맺는 주 시장은 “투자기업들의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지원 및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주 시장은 이들 기업 대표들에게 투자협약의 성실한 이행과 소속 직원들의 거주지 여수 이전, 여수시민 채용, 지역물품 및 농산물 우선구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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