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주의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3 17: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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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보건소, 횟집등 점검 [시민일보=황승순 기자] 전남 목포시 보건소가 지역내에서 최근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어패류 취급 업소와 간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해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어패류 취급업소에 대해 비브리오패혈증균 관련 특별 위생 지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해수 온도가 1도 이상일 경우 균 활성도가 높아지는데,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부위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할 경우 감염되고, 50% 이상이 사망에 이르게 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감기 증상과 같이 오한·발열이며 설사, 복통, 하지 통증과 다양한 피부병변이 발생한다.

이에따라 간질환자, 만성질환자(당뇨, 간암·간경화 등), AIDS 등 면역 저하자, 알콜중독자 등 고위험군은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고 상처 부위가 해수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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