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학점은행제, 공부하는 직장인 적극 지원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09 17: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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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함성찬 기자]한 취업포털 사이트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중 41.1%가 직장 생활과 함께 공부를 병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공부를 하는 이유로는 ‘자기계발을 위해서’라는 답변이 28.5%로 가장 많았으며 ‘이직을 위해’(24.1%), ‘업무 상 필요해서’(17.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그렇다면 바쁜 직장 생활 속 이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공부를 할까. 이에 대한 답변으로는 ‘독학’이 43.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인터넷 강의’(29.9%), ‘대학원 및 사이버대학으로의 진학’(10.7%)이 그 뒤를 이었다.


이런 가운데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경영학부 과정에 ‘직장인반’을 신설하며 셀리던트(직장을 다니며 공부하는 사람)를 적극 지원하겠다 밝혀 직장인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부는 오는 30일까지 2014학년도 직장인반 신입/편입생 수시모집을 진행한다. 국민대학교 직장인반은 주말에도 근무해야 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주중 야간에 강의를 운영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이나 내신 성적은 일절 반영치 않고,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커리큘럼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1인 1언어 교육 프로그램, 1인 1기 체력단련 프로그램, 교수와 제자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사제동행 세미나 등 특색 있는 커리큘럼으로 여타의 학점은행제와 차별화한 것이다. 경영학개론, 마케팅원론, 회계원리, 국제경영 등 전공/교양과목을 합해 총 140학점을 취득하면 학사학위를 수여 받을 수 있다.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국민대 직장인반 수강 시 총장 명의 학위가 발급돼 학위가 필요한 직장인이나 학점은행제를 통해 경영학과 학점을 이수할 사람 또는 경영학사 자격증이 필요한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교육과정 이수뿐 아니라 학생들의 취업과 진학지도 측면에 있어서도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직장인반 학생들은 국민대 학생증이 발급돼 중앙도서관에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으며 교내 복지시설과 다양한 장학제도 수혜 역시 제공받을 수 있다. 졸업 후에는 총동문회 에 가입하거나 졸업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으며 국민대학교 총장명의 학사 학위가 수여돼 대학원 진학 및 학사 편입에 있어서 동일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부 2014학년도 2학기 직장인반 신입생/편입생 수시모집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kmubiz.a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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