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수정 추기경, 개성공단 방문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1 18:12:3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국내 천주교 사상 최초 [시민일보=신한결 기자]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21일 개성공단을 방문했다.

염 추기경의 이번 방북은 정치적인 목적보다 순수한 종교적 차원이다.

염 추기경의 개성공단 방문은 지난해부터 추진됐으나 북한 2인자 장성택의 처형 등으로 연기된 뒤 3~4개월 전부터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염 추기경은 이날 오전 9시께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개성공단에 도착한 뒤 공단에서 근무 중인 기업인·신자 등을 만나 이산가족을 위로하고 남과 북의 화해와 평화와 화해를 기원했다.

한편 문익환 목사 등 종교인들의 방북은 있었지만 추기경이 북한 땅을 밟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