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 집수리 재능기부 사업 눈길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9 16: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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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승순 기자] 전남 함평군 희망복지지원단이 지역내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 집수리 사업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5~16일 나산면 한 홀몸노인을 찾아가 집을 수리했다.

19일 지원단에 따르면 이곳은 오래된 목조 가옥으로 집 일부가 붕괴돼 언제라도 무너질 수 있으나,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수리할 엄두를 못내는 형편이었다.

전남함평지역자활센터 그린태크 집수리사업단의 도움으로 이틀에 걸쳐 중천장을 다시 세우고 벽체를 보수하는 공사를 진행했다.

집수리사업단 관계자는 “보기보다 붕괴의 위험이 상당히 높았다”며 “지금이라도 집수리가 이뤄져 좀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군민이 위험한 주거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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