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병변 장애인 재활 도와준다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5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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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웃음치료 프로등 호응 [시민일보=황승순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뇌병변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보건소는 최근 뇌병변장애인 20여명과 함께 오승우미술관을 방문해 ‘꽃으로 보는 세상 展’을 관람하고 큐브 색채 그리기 등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군 보건소는 뇌졸중으로 발생한 신체적 장애는 팔다리의 기능 저하와 마비로 인해 규칙적인 운동과 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거동이 가능한 뇌병변장애인들에게 재활운동실에 전담 물리치료사를 배치해 맞춤형 운동을 통해 재활을 돕고 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이들에게는 건강상태 향상을 위해 주 2회 가정방문을 통해 재활훈련을 하고 있다.

아울러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매주 화요일에 장애인생활체육, 웃음치료, 라인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계면에 거주하는 김 모씨(59)는 “일상생활을 하는데 제약이 많아서 집에만 있었는데 1주일에 한 번씩 보건소 관계자가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뇌병변장애인의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를 최소화하고 일상생활에 자립능력 증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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