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에 생태체험 공간 조성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5 16: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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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둘레길 5개 구간 연내 완공… 쉼터등 설치해 쾌적한 환경 제공 [시민일보=황승순 기자]전남 목포시가 유달산 둘레길을 개설해 쾌적한 생태환경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시가 지속적으로 유달산 정비에 나서고 있는 것은 호남을 대표하는 명산 유달산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고, 시민들의 운동·휴식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도심속 허파로서의 기능을 살리기 위해서다.

또 유달산은 해발 228m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으로, 푸른 다도해와 목포항의 야경이 어우러진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목포의 명산이기도 하다.

이에 시는 지난 3월에는 유달산 주차장입구~대학루 목포의 눈물 노래비 앞 100m 구간과 유달산 주차장입구~목포시사 앞 400m 구간에 동백 등 수목을 식재하고 노면을 정비했다.

17일까지는 유달산 조각공원 화장실~보해동산(100m) 구간에 목재계단을 설치하고 노면을 정비한다.

또 오는 6월 말까지는 혜인여고 뒤 체육공원~어민동산 400m 구간에 둘레길이 완성되며, 아리랑 고개~유달산 휴게소 700m 구간도 올해안에 정비될 방침이다.

이로써 유달산 둘레길은 총 5구간·1700m다.

시는 언제든지 시민이 즐겨찾고 삶의 재충전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기 위해 둘레길 안전데크 설치, 쉼터조성 등 지속적으로 정비해 시민불편을 없애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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