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결혼이주여성 원스톱 개명서비스 제공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7 15: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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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승순 기자]전남 함평군과 함평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가 최근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 목포출장소 이동법률상담팀과 함께 무료로 개명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법률상담을 실시했다.

27일 군에 따르면 최근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다문화가정이 늘어나면서 한국식으로 성과 이름을 바꾸는 결혼이민자가 늘고 있다.

이름이 너무 길어 가족과 이웃들이 부르기 어려운 데다, 자녀가 학교생활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

그런데 개인이 개명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언어 소통의 어려움, 비용 수반 등으로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힌다.

이날 개명 신청에 참여한 이주여성 12명은 시간적ㆍ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해 준 함평군과 법률구조공단 목포출장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기영 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의 불편을 해소하고 우리나라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내외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다문화가족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2010년부터 이동법률상담으로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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