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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근 전남 신안군의회 의원 | ||
이같은 목소리의 중심에 있는 김동근 의원은 지난해 6월 당시 김황식 국무총리에게 보낸 건의문을 통해 “신안군청사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 지역인 지역내로 이전해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5만 군민들은 지금까지 분류된 신안군 교육지원청을 제외한 공공 기관을 인근 목포지역 기관과 공동으로 이용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먼저 현재의 치안 실태 또한 일선에 치안 센터(파출소) 정도로는 신안 대부분 도서로 이루어진 지역적 여건으로 안정적인 치안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농업과 축산업을 중심으로 생활을 이어가는 농민들 역시 농업기반 공사와 축협, 건강보험 관련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 해결을 위해 인근 목포지역 소재까지 찾아야 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도서의 특수성을 감안한 안정적 치안유지를 위해 현재 목포경찰서와의 분리된 신안 경찰서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관 단체들의 신안 이전 및 신설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는 것이다.
이는 날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인근 무안공항을 비롯해 서해안 고속도로, 고속철도, 국도 2개 노선(2ㆍ7호선)이 동서남북을 축으로 구축됐고 연륙, 연도교가 완공 또는 추진 중에 있어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에 드는 등 접근성이 매우 용이한 지리적 요충지로 변모에 따른 기관 신설 및 이전은 당연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는 타 지자체보다 인구 유입 또한 빠르게 증가할 수 있는 여건이라는 점이 최근 귀농 실태에서 잘 드러나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신안군의 공공기관 신설은 타 지자체의 인구와 비교뿐만 아니라 광활한 해역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써 경찰서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 농·축협 군 지부, 국민 건강보험, 농업기반 공사 등이 조속히 신안군 소재로 이전해 그동안 이루 말할 수 없는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군민들은 강조하고 있다.
한편, 김동근 의원은 지난해 의회 문서를 통해 이같은 군민들의 입장을 해당 기관 및 단체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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