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들에 200만원 기부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7 17: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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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선율합창단

청소년 쉼터에 우승상금 기탁

[시민일보=황승순 기자]전남도교육청 교사 20여명이 7일 목포시 단기 남자 청소년쉼터(청소년과 미래자립지원센터)를 찾아 가정 위기와 정체성 혼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200만원을 기부했다.


성금 기탁자는 초·중·고 교사들로 구성된 선율합창단으로 이번 기부는 선율합창단이 지난 2월21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주최한 ‘행복합창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받은 상금을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한 것이다.


선율합창단은 2003년에 창단해 활동 중이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작은 목소리들을 모아 아름다운 하모니로 엮어 지역사회와 교직사회에 조화와 상생이라는 아름다운 덕목을 나누고자 공연 및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전남도교육청의 창의·인성 수업 연구회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일곱 차례의 정기연주회와 각종 음악 발표회, 해마다 장애인들을 위한 음악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선율로 봉사하고 있다.


합창단의 나영미 교사는 “학교에 일이 많고 학생들 지도에 정신없다가도 합창단에 와서 연습하고 나면 생동감이 넘치고 기운이 나 다시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운을 나눠주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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