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해양관광 중심지 '목포시' 급부상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7 17: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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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味·축제등 설명회 열려··· 관광객 유치활동 박차 [시민일보=황승순 기자]동북아 해양관광레저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전남 목포시가 체류형 단체 관광객 모객을 위한 선제적 홍보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시는 최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국여행업협회(KATA) 수도권 여행사 대표·언론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 관광자원 설명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했다.

시는 이날 시 대표 관광상품, 목포 5미(味), 주요 축제, 인센티브 지원 등을 집중 소개하면서 수도권 여행사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밝혔다.

목포의 가장 오래된 근대건축물로 이달 정식 개관한 ‘목포 근대역사관(본관)’을 비롯한 오거리문화센터, 옛 동양척식주식회사인 ‘목포근대역사관(별관)’, 남교소극장 등 근대 문화유산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목포의 명산 유달산, 목포역사 문화의 길, 만호진 복원 등 자연·문화예술·역사 융·복합 대표관광지인 '유달산권',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ㆍ어린이바다과학관ㆍ요트마리너시설 등 역사와 해양 체험형관광지인 '삼학도권', 해양테마와 수산자원을 활용 관광지로 개발하고 있는 '북항권', 고하도 유원지와 '사랑의 섬' 외달도 등 체류형 관광지인 '고하도권', 목포자연사박물관, 목포문학관,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등 전국 제일의 문화테마 관광지인 '갓바위권' 등 5대 관광거점별 특색사항을 일일이 부각했다.

또 1박2일·2박3일 코스로 목포를 둘러볼 수 있는 관광상품과 민어회, 갈치조림, 세발낙지, 홍탁삼합, 꽃게무침 등 맛의 고장, 목포 5미(味)를 소개했다.

체류형 단체 관광객 유치시 지원하는 관광 인센티브 제도도 홍보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목포는 맛과 멋, 향기가 문화예술의 도시”라며 “목포만이 가진 관광인프라를 적극 개발하고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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