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용산 가족휴양소는 유휴텃밭을 활용해 상·하반기에 걸쳐 자율로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도 할 수 있는 곳이다.
구는 텃밭 조성은 물론 주말농장 초보자들을 위해 씨앗·모종을 제공할 계획이며 각종 작업도구와 휴식공간도 마련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용산 가족휴양소는 경기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 440번길 34에 자리하고 있다. 텃밭의 규모는 약 400㎡이며 총 20구획을 제공한다. 구획당 이용가능 면적은 16.5㎡다.
용산구민이거나 지역내 직장인·단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참여비용은 구획당 5만원이다. 접수마감 시한은 없으며 모집완료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구청 및 휴양소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팩스(2199-563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는 기본제공 품종외 자율로 작물재배가 가능하다.
또한 구는 소농기구(모종삽·호미)와 물조리개 등을 비치함과 동시에 텃밭 입구에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급수·세면대 등을 설치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한다.
주말농장은 오는 4월 농장을 개정해 11월 가을작물을 수확할 때까지 운영된다. 가구당 1구획으로 제한되며 휴무일(화·수요일)을 제외한 주중·주말 일출시부터 일몰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말농장의 일정별 추진사항을 살펴보면 이달은 신청접수, 텃밭 조성을 진행하며 오는 4월 초 부대시설 정비를 거쳐 오는 4월17일 주말농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4~11월은 주말농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구는 올해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주말농장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용산 가족휴양소는 2010년 10월에 개원,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휴양 및 레저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구민이 애용하는 시설이다.
연중 운영(비수기 화·수 휴무일)하며 대지 면적 7802㎡에 건물 4개동이 들어서 있다. 주요시설로 객실 25실, 부대시설로 세미나실, 공동취사장, 노래방, 탁구장, 바비큐장, 텃밭 등이 조성되어 있다. 2012년에는 총 1만2200명, 지난해는 1만4585명이 시설을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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