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외국인 운전면허 취득 돕는다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0 15: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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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교육 실시 [시민일보]마포구는 경제적 제약과 언어소통 불편으로 운전면허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들을 위한 '운전면허 교실'을 11일부터 개설한다.

수업은 운전면허 필기시험 합격을 목표로 한 핵심 내용과 문제풀이를 위주로 진행되고, 더불어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과 발생시 대처법에 관한 내용도 교육될 예정이다.

11일일부터 오는 4월3일까지 마포구 연남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은 지난해 강좌 수강생 가운데 시험응시자 98%가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강좌는 마포경찰서 외사계에서 파견한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경찰청에서 발간한 3개국어(한·영·중국어)로 번역된 맞춤식 교재를 통해 결혼이민자와 국내에 장기거주 중인 외국인들에게 국내면허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강좌 수강은 운전면허 취득을 희망하는 국내 장기거주 외국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교육기간 중 수시등록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연남글로벌빌리지센터(6406-8151~3)로 문의하면 한국어·영어·중국어로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예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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