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헷갈리는 곳 찾아 알기쉽게 정비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0 15: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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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주소 안내판·건물번호판 2만2798개 일제점검 [시민일보]용산구가 2014년 도로명주소의 전면사용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도로명주소 시설물 유지관리 및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올해 연중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상시 점검반 운영을 통해 2만4000여개가 넘는 시설물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확한 도로명주소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혼란 방지 등 제도시행에 대한 신뢰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점검대상은 도로명판 1275개, 건물번호판 2만2798개로 총 2만4073개다.

점검방법은 도로명판은 설치현장 전수조사를 통한 도로구간별 점검을 실시하며 건물번호판은 국가주소정보시스템(KAIS) 도면을 출력해 건물별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세부내용으로는 도로명판은 ▲도로명판 설치위치 적정성 점검 ▲도로구간별 시점 및 종점, 교차점 등 설치 적정성 점검 ▲도로명판 방향 및 처짐, 시인성 확보 등 점검 ▲도로명판 표기사항(기초번호, 로마자·다국어, 방향표시) 점검 등이다.

건물번호판은 ▲국가주소정보시스템과 현장일치 여부 점검 ▲주 출입구를 기준해 건물번호 부여의 적정성 등 점검 ▲건물번호판 손·망실 및 설치 누락, 오부착 등 점검 ▲옛 건물번호판 제거여부 점검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공법주소와 생활주소로서의 도로명주소가 조기 정착하고, 상시 점검·정비에 따른 정확한 도로명주소 정보 제공으로 우편·택배 등 물류비용 절감에 따른 국가경제 발전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응급사항 발생시 신속·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으로 경찰·소방행정의 원활한 운영과 정확한 건물번호 정보제공으로 주민의 위치찾기 편리성과 제도의 신뢰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예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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