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주민등록 일제정리 실시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05 15:21: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지방선거 앞두고 방문조사 [시민일보]서울 중랑구가 오는 4월30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위한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는 중랑구뿐 아니라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것으로 주민등록 서류상의 내용과 실제 거주지를 일치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6.4지방선거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더 나은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조사 내용은 ▲거주지가 바뀐 후 신고하지 않았거나 부실신고한 사실의 확인 ▲동 주민센터에 거주여부 사실조사가 요구된 대상자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이 말소됐거나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등이다.

이 과정에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재발급해주고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 신분등에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부착해 도로명주소의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사는 공무원과 통·반장 등으로 구성된 조사반이 사전에 작성된 가구별 명부를 기초로 해 각 가구에 방문조사를 실시하고, 허위전입자·무단전출자를 적발할 경우 직권으로 정리한다.

일제정리 기간 중에는 주민등록법 위반으로 부과되는 과태료를 50% 감면하고 일부 위반자의 경위 최대 75%를 감면해줄 방침이다.

주민등록 일제정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랑구청 자치행정과(02-2094-0435)나 각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중랑구 관계자는 “사실조사 기간에 동 주민센터 담당공무원이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해 대상 가구를 방문해 조사하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기성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