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아파트 공동체 육성 팔걷어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03 15: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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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공모… 선정땐 최대 1000만원 지원

[시민일보]서울 성동구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는 지역내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나눔과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구가 지원하는 것이다. 공모대상은 옥상텃밭가꾸기, 친환경사업, 주민화합행사 등 아파트 입주민들이 단지내에서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면 된다.


구는 접수된 사업을 심의해 ▲서울시 전체에서 최소 11건을 선정해 건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는 지정공모사업 ▲성동구에서만 최소 10건을 선정해 건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는 자유공모사업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구는 이 사업에 총 5000만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신청은 공동주택 입주자(임차인)대표회의, 공동체활성화 단체, 관리주체가 공동명의로 성동구 홈페이지(www.sd.g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성동구청 주택과(02-2286-5585)로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이 사업에 대한 상담·컨설팅이 필요할 경우 구청 주택과로 '공동주택 커뮤니티 전문가와의 상담'을 신청할 수도 있다.


구는 접수된 사업들을 심의해 오는 4월 말 최종 선정사업을 결정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고재득 구청장은 “성동구의 공동주택 주민들 모두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를 기다린다”며 “각 공동주택 단지 특성과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전문가를 통해 사업 발굴과 추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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