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존 확 늘었다… 70곳 신설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03 15: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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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구의회·보건소 등 설치 완료… 총 100곳 운영

[시민일보]서울 동대문구가 무료 무선인터넷존을 확대·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을 포함한 휴대용 무선인터넷 기기의 보급이 급속도로 늘어나 그 통신비에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구는 주민들의 무선인터넷을 통한 정보 수요를 충족시키는 한편 통신비 부담은 덜어주기 위해 그동안 30여곳에서만 운영해오던 무료 무선인터넷존을 확대·운영하기로 했다.


구는 지난 2월 중 ▲구의회 ▲보건소 ▲14개 동 주민센터 ▲문화회관 등 70여곳에 관련 설비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총 100여곳의 무료 와이파이존이 만들어져 주민들의 정보접근성이 높아지고, 동대문구 모바일웹을 통한 구정홍보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공공무선인터넷존에서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하려면 무선인터넷 설정에서 'Dongdaemoon WiFi'로 접속하면 된다. 별도의 비밀번호나 이용요금은 없다.


구 관계자는 “공공 무선인터넷존 확대를 통해 통신요금도 절감되고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도 줄어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을 위한 고품질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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