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탄생' 이촌종합시장 내일 개장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27 17: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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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아케이드 설치·바닥 포장·LED 간판개선등 현대화사업 끝내 [시민일보]용산구가 동부 이촌동(이촌 1동)의 유일한 전통시장인 '이촌종합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을 완료해 3월1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아케이드 설치 ▲바닥포장 ▲LED 간판개선 등을 추진해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촌종합시장은 동부 이촌동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 점포수는 101개이며 총 329명이 종사하고 있다. 주요 판매 품목은 농·수·축산물, 생필품, 의류·잡화 등이며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영업하고 있다.

구는 본사업을 위해 2011년 5월 서울시로부터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사업동의율 확보 등을 거쳐 2012년 12월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시설 현대화사업에 착수했다.

이후 수차례에 걸쳐 주민설명회 등 상인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공사구간 아케이드 높이 등의 협의과정을 거쳐 지난해 10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 24일 완료했다.

공사 세부사항을 살펴보면 이번에 건설한 아케이드는 총 89.4m 길이에 최고 높이 4.9m로 설치했으며 반투명재질을 덮고 자동개폐기를 2군데 설치해 채광과 환기가 원활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주출입구 양쪽에는 대형 간판을 설치하고 각 점포의 간판을 통일된 크기와 모양의 LED 간판으로 재정비했으며 바닥 재포장을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한편 3월1일 오전 11시, 이촌종합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준공식이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이촌종합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며 성장현 구청장을 비롯해 상인, 주민 등이 참석해 시장의 새 출발을 축하한다.

구 관계자는 "아케이드 설치, 간판 재정비, 바닥 포장 등을 통해 시장의 이미지 개선은 물론 찾고 싶은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서예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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