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 한국심장재단, 페이스북 축하메시지 1개당 후원금 적립 이벤트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27 15: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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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 여명의 후원자와 함께 하고 있는 국내 대표 민간 후원기관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지나온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창립기념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한국심장재단은 2월 27일 재단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30주년 기념 홈페이지(www.heart30th.or.kr)를 오픈하고 재단의 지나온 발자취와 각계각층에서 전달된 축하영상을 게재했다.


더불어 재단 창립 30주년을 기념할만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건강을 되찾은 심장병 환자와 가족들, 후원자 등을 대상으로 한 감동수기 공모를 비롯해 ‘상품팡팡 6행시’, ‘퀴즈풀go 상품받go’ 등 이벤트에 참여하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뜻깊은 기부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뚜기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부 이벤트는 한국심장재단 페이스북에 올라온 창립 30주년 축하메시지 댓글 1개당 1,000원의 후원금이 자동적립되는 것으로, 적립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심장병환자의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창립 이래 현재까지 3만 1,000 여명의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새생명을 선물한 한국심장재단은 현재 약 13만 명의 후원자들이 뜻을 함께 하는 단체로까지 성장했다.


막대한 비용과 의료기술의 척박한 환경 때문에 심장 수술이 여의치 않은 것으로 받아들여지던 시절 민간기관으로서 과감하게 도전해 인명을 살리는 숭고한 역할을 자임하고 나선 한국심장재단. 때문에 재단의 성장과 자리매김은 환자들과 그 가족들은 물론 시민사회에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한국심장재단은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로까지 지원사업 영역을 확장해 1990년대부터 2013년까지 645명의 외국인 환자에게 심장 수술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개발도상국 의료진이 선진 의료기술을 배움으로써 현지에서의 심장병 수술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2008년부터 의료진 연수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조범구 이사장은 “수술비를 지원 받은 3만 1,000명 환자들 중 약 30%가 다시 재단의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며 “이 같은 뜻 깊은 후원자들의 역할이 오늘날 정부의 보조금 지원 없이 오직 민간의 힘으로 심장병 환자들을 살려낼 수 있는 숭고한 힘이 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30년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의 한국심장재단이 있기까지 헌신하여 주신 많은 분들의 뜻을 기억하겠다. 30년간 그러했듯이 보다 나은 미래, 더 큰 희망을 위해 앞으로도 한국심장재단과 늘 함께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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